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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익단체·기업 광고 무료로 내준다
기부, 사회적약자 인권 보호, 기업의 사회적 참여 등 공익성이 있는 소재
2017년 08월 11일 (금) 18:01:39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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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비영리단체의 공익활동을 돕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과 가로판매대 등에 무료로 광고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17년 하반기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8월 11일(금)부터 9월 11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단체 및 전통시장, 장애인 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등 소상공인이다.

   
승일희망재단의 희망광고. 사진=서울시.

 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기업의 사회적 참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디자인, 인쇄 및 영상제작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가 지원하는 매체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가로판매대, 버스정류장 등 약 6,900면 이다.

 응모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9월 중 최종 선정한다. 선정단체는 20개 내외이며, 선정소재에 대한 홍보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소재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디자인 작업, 홍보매체사용, 인쇄, 부착 등 광고의 모든 과정을 지원받는데, 1개 단체에 약 5천만 원의 지원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희망광고는 공익활동지원과 소상공인들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2012년 처음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총236개의 비영리단체와 소상공인을 선정하여 무료광고를 진행하였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선정단체에 광고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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