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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중생 2만 명에 예술가교사 파견
상반기에만 시각예술, 문학 등 230명 ‘서울형 예술가교사’ 1,116개 학급으로
2017년 08월 22일 (화) 21:51:42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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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올 상반기에만 230명 청년예술가들을 서울시내 353개 초‧중학교(전체 초‧중고의 40%)1,116개 학급에 ‘서울형 예술가교사(Teaching Artist)’로 파견, 2만 명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예술가 참여 수는 작년(40명)보다 약 6배 가까이 많은 규모로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이와 같이 늘렸다. 교육대상도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했다.

 서울형 예술가교사(Teaching Artist)는 시각예술, 문학,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이 교실 안으로 들어와 초‧중학생들과 함께 참여형 예술수업을 펼치게 된다. 청년예술인 선발과 파견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맡는다.

 수업은 2인 이상의 예술가가 팀티칭(Team Teaching, 합동수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언어를 경험하게 하고 인문적 사고과정을 제공, 학생들의 감성, 지성, 인성의 조화로운 발달을 이끌어낸다. 수업은 문학적 표현을 통해 자신의 감정 언어를 발견하고 감정의 교류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형 예술가 교사(TA)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초·중등학교의 교사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7%의 교사가 ‘예술가교사 수업을 통한 교육적 효과나 창의성·인성 등의 변화가 기대 된다’고 답했다. 또, 88%의 교사는 ‘수업이 학생들에게 주는 효과에 대해 만족 한다’고 응답했다.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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