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15일(금) 양천구 주요 정책 현안‧현장 집중 점검
박원순 시장, 15일(금) 양천구 주요 정책 현안‧현장 집중 점검
  • 이아름
  • 승인 2017.09.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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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15일(금) 양천구의 주요 정책 현안‧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서초구, 동작구, 도봉구, 은평구, 용산구, 금천구, 중랑구에 이은 8번째 자치구 순회 현장방문이다.

 방문지는 목사랑시장,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시립 청소년특화시설 건립 부지, 신정차량기지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오후 2시5분 이 지역 전통시장인 목사랑시장을 찾아 지난 7월 문을 연 공유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서 오후 3시15분에는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공간으로 작년 10월 개관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를 방문해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오후 4시5분엔 지난 '13년 3월 양천구 현장시장실에서 나온 요청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특화시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창작센터' 건립 부지(양천구신정동 1290-6번지)를 찾아 현황을 점검한다. 지난 8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1년 3월 개관 목표다.

 끝으로 박 시장은 오후 4시35분 지하철2호선 양천구청역에 위치한 신정차량기지에 방문해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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