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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지방경찰청 합동, 체납차량 일제 단속
차량 출입이 많은 1개 주요지점을 선정, 고정 합동단속과 시 전역 이동단속
2017년 10월 25일 (수) 17:50:01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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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26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지방세 고액체납 대포차' 등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38세금조사관 및 25개 자치구 세무공무원 252명과 서울시·자치구 교통지도부서 단속공무원 50명,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경찰관 60명 등 총 362명의 단속인력과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50대, 견인차 5대, 순찰차 5대 등 단속관련차량을 집중 배치한다.

 이번 3개 기관 합동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물론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도 포함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이어 각종 체납차량에 대한 징수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차량도 강제견인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합동단속은, 1개 주요지점 고정단속과 시 전역 이동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서울지방경찰청과 각 경찰서 소속 교통경찰공무원 60명이 시, 구 공무원 302명과 25개조를 편성하여 서울시내 전 지역을 단속한다. 체납차량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량은 강제견인을 실시한다.

 서울시 등록된 자동차는 약 308만 여대로, 이 중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25만여 대로 체납액은 총 545억 원이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영치증에 기재되어 있는 자치구 세무부서(교통부서)나 경찰서를 방문하여 체납액을 모두 납부하여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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