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관 협력으로 50+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 민관 협력으로 50+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 이아름
  • 승인 2017.11.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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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CJ대한통운,(사)나눔과미래와 3자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9일(수) CJ대한통운, (사)나눔과미래와 실버택배 및 일상생활지원센터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 추세 속에서 50+세대와 노인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실버택배 및 일상생활지원센터 등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50+세대의 역량을 활용해 기존 어르신 중심의 실버택배를 지역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생활지원센터로 확대,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복지‧생활서비스의 통합 제공으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민 행복 고용‧복지‧생활서비스’ 모델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CJ대한통운, (사)나눔과미래 등은 협력을 통해 실버택배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자발적 사업 참여 및 지원을 유도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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