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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온돌사업' 작년 1천 억 첫 돌파
식품‧생필품은 물론 의료‧장례서비스, 직업교육, 전기자동차 등 이색 지원 사업 등장
2018년 01월 16일 (화) 14:17:01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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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기업, 단체, 개인의 민간 기부가 늘어나 작년 처음으로 1천 억 원을 돌파했다. 희망온돌사업은 다양한 종류의 민간자원을 발굴해 소외된 이웃과 연계시키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2011년부터 계속 시행 중이다.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기업, 단체, 개인이 기부한 복지자원은 2016년 9,520곳, 922억 원에서 2017년 10,590곳, 1,031억 원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올해는 1,200억 원 규모의 민간 복지자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민‧관 협력을 지속하고 공공지원을 미처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시민들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희망꾸러미’ 생필품 박스를 매년 3천개씩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애경산업㈜, 2억 상당의 반찬 세트와 김치를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대상 등의 기업이 올해도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서울퀵서비스사업자협회의 경우 ‘희망온돌사업’에 처음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그동안 희망온돌 민간자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의료서비스(하나이비인후과), 장례서비스(나눔장례협동조합), 직업교육(㈜호텔신라), 인재양성교육(케이투코리아㈜), 전기자동차(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 등 이색 지원 사업도 등장했다.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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