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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맞춤형 지원 펼친다
맞춤형 인턴십, 검정고시 준비 지원비, 대안교육기관 수업료 지원 등
2018년 02월 06일 (화) 16:12:11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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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지금까지 취약계층 학교 밖 청소년들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을 발전, 확대시켜 올해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청소년 희망도시 서울' 기본계획의 일환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의 첫번째는 '맞춤형 인턴십'이다. ‘맞춤형 인턴십’은 말 그대로 청소년의 욕구에 부합하는 활동을 사업장에서 인턴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맞춤형 인턴십 사업이 기존의 방식과 또 다른 점은 대안교육기관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인턴십 사업을 전체 취약계층 학교 밖 청소년으로 확대 실시하였다는 점이다.

   
맞춤형 인턴십 활동 작품.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서울시내 학교 밖 청소년 100명을 모집하여 3개월 간(3~5월, 6월~8월) 연 2회의 ‘맞춤형 인턴십’을 실시한다. 인턴십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월 30만 원 이내에서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1차와 2차 각각 3월과 6월 예정이며, 1차 모집의 경우 이달 말 서울시누리집(www.seoul.go.kr)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누리집(www.kdream.or.kr)을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각각 50명이다.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사업의 두 번째는 학업·직업에 대한 지원 욕구가 큰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준비에 필요한 학원비와 교재비 등 학습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 청소년 150명이 1인당 연 100만 원 이내에서 검정고시 학원비, 동영상 강의 수강료, 교재비 등의 학습비를 실비 지원받게 된다.

 또,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수업료를 전액 지원한다.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청소년들 중 150여 명을 선정하여 경제적 여건에 대한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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