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수) 제수용품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활기를 띄는 중랑구의 전통시장 2곳을 방문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장 상인, 장애인, 근무자 등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눈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오전 11시 30분 우림골목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순회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오후 1시 10분엔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는다. 지체장애인 20여 명이 참석한 노래교실을 참관하며, 시설을 돌아본다.
끝으로 박원순 시장은 오후 1시 50분 동원골목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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