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 어린이날 동화구연가로 변신
박원순시장, 어린이날 동화구연가로 변신
  • 이아름
  • 승인 2018.05.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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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제96회 어린이날인 5일(토) 오후 2시15분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및 정문 앞 도로에서 열리는 서울동화축제에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직접 읽어준다.

 서울동화축제는 서울시와 광진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5월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또 박원순 시장은 아이들과 함께 가면 만들기를 체험하고 뮤지컬 캐릭터들의 퍼포먼스를 관람한다. 이어 공원 밖 도로 바닥에 그림그리기 순서에도 참여하며 파라솔에서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55분엔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2018년 서울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 어린이·청소년 112명에게 일일이 직접 시상한다.

 축사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특히 박원순 시장은 이날 어린왕자 동화책에 나오는 조종사 복장으로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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