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외국인초청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마련
[서울 성북구] 외국인초청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마련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1.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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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6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앞 성북천 바람마당에서 주한 외국대사 부인과 외국인 상공인 부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김장문화 체험 및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연다.

▲ 11월 성북구청 1층 마당에서 열린 ‘김장문화체험 및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서울 성북구청 제공

초청대상은 성북구에 대사관저를 둔 35개 나라의 주한 외국 대사 부인과 성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한상공인 부부 등이며, 현재 주한 이라크, 오만,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의 부인과 독일 참사관의 부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외국인들은 성북구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00여 명, 씨앤앰 케이블TV 동부본부 직원 40여 명과 함께 배추 4000여 쪽을 절이고 김칫소를 넣으며 한국의 김장문화를 체험한다.

김치를 다 만든 후에 시식회도 갖는데, 그랑프리, 맛깔상, 깔끔상 수상자를 선정해 상품으로 한과를 수여한다.

이날 만든 김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58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0곳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성북구 삼선동에 거주하는 홍기봉씨가 배추 3천 포기를 기증했으며, 씨앤앰 북부케이블TV에서는 배추 1000포기로 김장을 담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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