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5일(목)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서대문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정보전문업체 인쿠르트가 진행하며, 구직자 1300여 명과 구인업체 40개, 그리고 서대문 상공회, 신지식 산업센터 등 유관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이번 박람회를 실질적인 고용 창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우수중소기업 108개 회사와 근로자 10인 이상 업체 704곳에 참여를 요청했다.
김규홍 서대문구 경제발전기획단장은 “청년부터 중·장년, 장애인 일자리까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경제발전기획단(02-330-16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