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서복성)가 25일(목)부터 다음달 15일(수)까지 제147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소관위원회별로 ‘2010년도 업무추진실적 및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검토한다.
12월3일(금)부터 7일(화)까지는 구정질의 및 집행부의 답변이 진행되며, 12월8일(수)부터 14일(화)까지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1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5일(수)에는 조례 등 기타 안건처리와 함께 147회 정례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되는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종합청사 편익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17건 ▲2011년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등 계획안 3건▲서울특별시 금천구 평생학습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5건 ▲2011년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노인복지기금 운용 등 계획안 8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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