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전통시장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서울 강북구] '전통시장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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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30일(화)과 12월1일(수) 이틀간 북부시장에서 문화공연과 참여 이벤트, 세일 행사 등을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감귤·사과·김 등 산지에서 직송된 농·수·축산물 직거래와 가래떡·멸치·고춧가루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문화공연으로는 레크레이션 '어울누리 한마당'을 비롯 이미테이션 가수의 축하콘서트와 휘모리풍물단·벗바리·한춤·키즈밸리댄스공연팀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 팔씨름 퀸 선발대회, 전통시장가요제, 전통시장 올림픽 등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북구 관계자는 “시장상인회와 함께 시민안전관리단을 운영해 행사 전반에 관한 사항과 고객들의 안전을 관리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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