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청소년을 위한 “페스티발” 마련
[서울 강서구] 청소년을 위한 “페스티발” 마련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0.11.2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강서 꿈나무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27일(토) 오후 3시30분,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0 강서 유스 페스티발(Youth Festival)’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가요와 댄스 경연 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건전한 놀이 문화 개발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25개팀이 그룹댄스 및 대중가요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을 선정한다.

정영숙 강서구 가정복지과장은 “끼와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문화적 욕구를 마음껏 발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