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강서 꿈나무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27일(토) 오후 3시30분,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0 강서 유스 페스티발(Youth Festival)’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가요와 댄스 경연 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건전한 놀이 문화 개발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25개팀이 그룹댄스 및 대중가요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을 선정한다.
정영숙 강서구 가정복지과장은 “끼와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문화적 욕구를 마음껏 발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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