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사랑의 김치’ 2만 5천포기 김장
[서울 용산구] ‘사랑의 김치’ 2만 5천포기 김장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1.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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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1월30일(화)부터 12월2일(목)까지 관내 동별로 총2만5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이웃과 함께 나눈다. 

11월30일(화)에는 후암동, 청파동, 효창동, 한남동, 보광동에서, 12월1일(수)에는 용산2가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서빙고동에서, 12월2일(목)에는 남영동, 원효1동, 원효2동, 용문동 등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렇게 담근 ‘사랑의 김치’는 김치통에 담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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