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토요일은 '건강챙기는 날'
[서울 관악구] 토요일은 '건강챙기는 날'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0.1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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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대학교병원, 양지병원과 손을 잡고 매주 토요일 구 보건소에서 ‘행복플러스 건강 나누기’ 프로그램을 펼친다.

관악구는 직장인 엄마를 배려하는 ‘영유아 예방접종’을 비롯해 ‘부부출산교실’, ‘직장인 임산부 진료’, ‘웰빙 모유수유 클리닉’, ‘토요 예비부부 건강검진’, ‘직장인체력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몸짱 가족을 향한 Health 올리고 교실’, ‘함께 건강나누기 대사성증후군 조기발견교실’,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위한 영양상담’, ‘비만 청소년과 직장인을 위한 토요 운동교실’, ‘여성과 직장인을 위한 금연클리닉’ 등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만탈출을 위한 ‘어린이 몸짱을 위한 가족 Health 올리고 교실’과 ‘대사증후군 발견교실’은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역에 건강한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플러스 건강나누기 운동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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