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강남역 U-Street 일대, 성탄 이벤트 마련
[서울 강남구] 강남역 U-Street 일대, 성탄 이벤트 마련
  • 박은주 기자
  • 승인 2010.12.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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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2월6일(월)부터 한 달간 강남역 U-Street 일대의 ‘미디오폴’을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 등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전자 연하장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로 선보일 크리스마스트리 등 대형 상징물은 수시로 색깔이 변하며 어두운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아, 성탄 분위기를 한층 북돋게 된다.

또한 키오스크를 이용해 전자 연하장과 크리스마스카드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기기 전면에 설치된 카메라로 셀프 사진을 찍고 전하고 싶은 말을 쓰면, 미리 저장된 예쁜 엽서에 자동 합성되어 이메일로 전송된다.

한편, ‘미디오폴’은 높이 12m, 폭 1.4m의 ‘통합형 가로영상매체’로 강남역에서 신논현역까지 760m 구간에 모두 22개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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