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만나는 ‘독일 크리스마스’
서울서 만나는 ‘독일 크리스마스’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2.12 0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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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자를 쓰고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
크리스마스 장식품들(Miss Hoernig이 제작한 데코레이션).
독일대사관에서 준비한 와플을 굽고 있다.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형을 구경하고 있는 사람.
페이스페인팅&산타클로스 부스에서 한 어린이에게 바디페인팅을 하고 있다.
독일 크롬바커 맥주와 독일수프(칠리콘카르네)를 팔고 있는 부스.
독일 크롬바커 맥주.
독일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개막식을 보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관람객들.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대사가 인사를 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사람들.
개막식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개막식 사회를 보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입구.
크리스마스 트리.
영어로 된 설명을 읽으면서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독일 인형들.
▲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독일 인형들.

독일 사람들은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낼까? 

그 대답은 성북천서 열리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찾아보자.

서울 성북구는 12월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한성대입구역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10일(금) 오후3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한국에서 23년째 살고 있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가 유창한 한국말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독일과 한국은 우정이 깊은 나라이며, 특히 독일의 맥주가 맛있다. 3일간 열리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뻐하고 독일문화를 즐기면서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대사는 “성북구의 우정과 환대에 감사하고, 독일 사람은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낸다고 시민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마켓에서는 독일에서 직접 들여온 전통 음식과 크리스마스 장식, 독일 맥주 등을 판매했다.

▲ 영어로 된 설명을 읽으면서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입구.
▲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 개막식을 보고 있는 관객들.
▲ 개막식 사회를 보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
▲ 개막식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 개막식에 참석한 사람들.
▲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대사가 인사를 하고 있다.
▲ 개막식을 보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관람객들.
▲ 독일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 크리스마스 트리.
▲ 독일 크롬바커 맥주와 독일수프(칠리콘카르네)를 팔고 있는 부스.
▲ 독일 크롬바커 맥주.
▲ 페이스페인팅&산타클로스 부스에서 한 어린이에게 바디페인팅을 하고 있다.
▲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형을 구경하고 있는 사람.
▲ 독일대사관에서 준비한 와플을 굽고 있다.

▲ 산타모자를 쓰고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

▲ 크리스마스 장식품들(Miss Hoernig이 제작한 데코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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