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새로미대학’ 운영
[서울 강서구]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새로미대학’ 운영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0.12.14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4일(화)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그리스도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손잡고 제4기 ‘강서 새로미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제4기 대학은 6개 강좌 8개 반으로 강의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30부터 오후 10시20분까지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부동산경매사(2개반)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어린이영어지도사 ▲심리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2급(2개반) ▲가베교육지도사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자격증 취득과정으로 편성, 운영된다.

구는 지난 11월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250명의 수강생 모집을 완료했으며, 참가자들은 9만원 수강료를 자부담하고 나머지는 구에서 총 4900만원의 위탁교육비를 지원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능력개발을 위해 올해도 강서 새로미대학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구민들에게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실있고 다양한 과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