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7일(금) ‘2010 아차산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로 의학박사 홍혜걸 씨의 강연을 준비했다.
서울대학교 의학박사이자 의학칼럼리스트로 다수의 방송출연과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강연경험이 풍부한 홍혜걸 씨는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받으며,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2010 아차산 아카데미’는 인생·가정·문화·교양·건강·철학 등 7개 분야 총12회 강좌로 구성, 지난 9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됐다.
김기동 구청장은 “명사 초청 강연은 매회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자리가 부족할 정도”라며, “광진구의 평생학습문화조성을 통한 구민 개개인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교양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진구 교육지원과(02-450-753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