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목)~18일(토) 서울역에서는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충남관광 특별홍보전’이 펼쳐진다.
‘충남관광 특별홍보전’에서는 ‘서해안에도 해가 떠요! 해넘이·해맞이는 충남으로’라는 주제로 서해안 해넘이·해맞이 명소, 서해안 SEAFOOD축제, 충남의 대표적 겨울관광상품이 소개된다.
특히, 관광지도와 홍보물 배부 외에 관람객이 실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체험공간을 활용한 서해안 일몰·일출 배경 무료사진 촬영·인화 등의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황대욱 충남도 관광산업과장은 “2010년 한 해는 2010세계대백제전, 2010대충청방문의 해 등 충남관광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원년이 되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내·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서울역에서 특별홍보전을 열어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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