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은 오는 22일(수) 오후 7시 마포 사옥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보증이용기업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2010 펀! 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신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잠깐이나마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활력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마술과 저글링 공연, ‘전유성의 코미디 시장’ 단원들의 개그콘서트, 가수 남궁옥분 씨의 ‘2080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용보증 및 서울시 자금지원, 창업종합지원 등을 받은 고객이나 인근 지역주민들은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해균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쉽지 않은 경영환경에서도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에 서울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그간의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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