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먼저 ‘우수실천상’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먼저 ‘우수실천상’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2.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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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춘선)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4시30분 국민일보 1층 메트로홀에서 열린 장애인먼저 실천상 시상식에서 우수실천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장애인먼저운동실천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국민일보사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복지관은 지금까지 ‘우리 친구 까치’, ‘우리 사이 짱이야’, ‘장애, 예방할 수 있어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바꾼다’ 등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도서와 영상자료들을 자체 제작하여 무료로 보급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초중고교 5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통합교육 지원사업들도 진행해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기획실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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