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4~9일(일)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와 너른들판에서는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이해를 위한 ‘2011년 전통연 만들기 교실’이 개최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전통방식으로 연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6일 동안 매일 오후 2~5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방패연’과 ‘창작연’ 교실이 번갈아 운영되는데, 1월 4·6·8일은 방패연 교실, 1월 5·7·9일은 창작연 교실로 진행된다.
전통연 만들기 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12월 21일(화)부터 서울시 원클릭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접수는 매회 50명씩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연 재료비 4천원은 현장에서 부담하면 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찾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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