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소나무언덕 4호 작은도서관은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책과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24일(금)부터 전시한다.
‘책 읽는 도시, 송파’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도서관에서 찍은 사진 등을 찍어 도서관으로 보내면, 선별과정을 통해 30점을 채택해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시간 중에는 관람자들의 투표를 받아 자체 선정 점수와 투표 점수를 합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선정하고 내년 1월 5일에 시상식을 계최한다.
이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는 내년 1월 28일까지 계속되니, 도서관에서 전시된 작품과 함께 즐거운 겨울방학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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