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만족도 최우수쇼핑몰’에 반디앤루니스
‘소비자만족도 최우수쇼핑몰’에 반디앤루니스
  • 박은주 기자
  • 승인 2010.12.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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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개선
▲ 유형별 인터넷 쇼핑몰 1위 업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회장 정광모)에서 서울시 소재 100개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소비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도서몰 ‘반디앤루니스’가 100점 만점에 87.3점으로 ‘2010년 소비자만족도 최우수쇼핑몰’에 선정됐다.

그 뒤는 종합쇼핑몰 CJ오쇼핑(87.10점)와 오픈마켓 인터파크(87.06점)가 이었다.

‘유형별 우수업체’를 살펴보면 ▲종합쇼핑몰 분야는 CJ오쇼핑(87.10점) ▲오픈마켓 분야는 인터파크(87.06점) ▲해외구매대행몰 분야는 글로비아(82.52점) ▲컴퓨터몰 분야는 조이젠 (86.05점) ▲의류몰 분야는 패션플러스(84.36점) ▲전자제품몰 분야는 하이마트 (85.63점) ▲화장품몰 분야는 sonatual(86.28점) ▲도서몰 분야는 반디앤루니스(87.30점)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평가분야별 우수업체’를 살펴보면 소비자보호평가(50점)에서는 종합쇼핑몰 ‘더오픈(49점)’이, 소비자이용만족도평가(40점)에서는 ‘반디앤루니스(30.3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서울소재 100개 인터넷쇼핑몰을 8개 분야로 나누어 소비자보호평가(50점)를 비롯한 소비자이용만족도평가(40점), 소비자피해발생 평가(10점)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조사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볼 때 인터넷쇼핑몰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만족도는 개선됐다. 또한 종합쇼핑몰에 대한 만족도는 다소 떨어진 반면 특히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오픈마켓의 평가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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