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스 2011년 신년사]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11년이 밝았습니다.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지난 해 출범한 <서울타임스>는 서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도 서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 세계적 일류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서울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서울타임스>는 더 많은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뉴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포털 다음(www.daum.net), 코리아닷컴(www.korea.com), 프리챌(www.freechal.com)과 뉴스 제공 및 검색 제휴를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더 많은 뉴스와 콘텐츠, 더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들께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년 <서울타임스>는 서울과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지역 공동체를 창출하고, 서울시민의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습니다.
서울시민의 삶(life)과 이야기(story), 땀과 눈물 그리고 웃음과 희망을 함께 할 것입니다.
독자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비판과 제안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타임스 발행인 안 상 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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