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노인청소년과 설치 등 조직개편
[서울 송파구] 노인청소년과 설치 등 조직개편
  • 박은주 기자
  • 승인 2011.01.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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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1일 현재 조직체계를 ‘5국 1소 1담당관 2추진반 1사무국 28과 26동’에서 ‘5국 1소 4담당관 1사무국 27과 26동’으로 바꿨다.

조직의 가장 큰 틀인 ‘국’은 행정국을 비롯한 경제환경국, 복지문화국, 도시관리국, 교통건설국의 5국으로 설치했다.

또 부구청장 직속으로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일자리지원담당관, 미래비전기획단의 4개 담당관을 배치했다. 그중 일자리지원담당관은 민선5기 구정 핵심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부서이다.

또한 송파구는 노인의 복지·경제활동를 위한 노인청소년과, 체계적 도시재정비를 위한 주거정비과가 신설했다. 한편 시설안전과와 도시디자인과, 뉴타운사업추진반은 기능이관 및 축소를 통해 폐지했다.

부서의 명칭도 ▲지역경제과 → 경제진흥과 ▲공보과 → 홍보담당관 ▲교통행정과 → 녹색교통과 ▲전산정보과 → 정보통신과 ▲문화체육과 → 문화체육관광과 ▲여성가족과 → 여성보육과 ▲자동차관리과 → 주차관리과 ▲자치행정과 → 자치안전과 ▲공원녹지과 → 푸른도시과 ▲교육지원과 → 교육협력과 ▲환경과 → 맑은환경과 ▲주택과 → 주택관리과로 변경했다.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송파구 조직개편자문단과 민간 조직전문 컨설팅사의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통해 전문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개편을 통해 진정한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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