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북한이탈학생 겨울 캠프’ 실시
서울시교육청, ‘북한이탈학생 겨울 캠프’ 실시
  • 박은주 기자
  • 승인 2011.01.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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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1월 4일(화)~7일(금) 강원도 일원에서 북한이탈학생을 대상으로 ‘2010 겨울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교육청 북한이탈학생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이탈학생 멘토링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초·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139명의 학생과 90명의 교원, 그리고 북한이탈청소년 출신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15명이 3박 4일 동안 숙식을 함께 하면서 북한이탈학생의 학습능력, 학교생활 적응능력, 자신감을 키운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1:1 멘토링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로 지도한다. 또 학교와 사회에 대한 적응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진로탐색, 집단대화, 특기 및 계절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북한이탈학생들은 탈북 과정에서 오랫동안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면서 학습 결손 및 정서적 혼란을 겪은 채 우리나라로 입국한다. 그러나 입국한 후에도 달라진 언어 구조와 교과내용, 문화적 차이 등으로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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