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함께가는 희망의 징검다리’ 사례집 발간
[서울 강동구] ‘함께가는 희망의 징검다리’ 사례집 발간
  • 박은주 기자
  • 승인 2011.01.0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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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위기가정 사례관리를 추진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위기가정 극복사례를 모은 ‘함께가는 희망의 징검다리’란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사례집에는 강동구 사례관리자가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발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소년가구의 홀로서기 지원사례, 알콜중독 아버지와 아들 지원사례, 미혼모를 위한 자립 지원사례, 정신질환 수급자 지원사례 등 총 15가구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발간사를 통해 “어둠의 그늘에서 하나둘씩 위로와 희망을 품고 사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사례관리를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삶을 당당히 이끌고 나가는 우리 이웃들의 밝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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