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계동 청파중앙교회에서 선착순 40명 모집으로 청소년 한문교실을 연다.
1월 3일부터(월) 28일까지(금) 월,수,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게 될 한문교실은 주자의 ‘사자소학’(부모님섬김편) 및 인성교육, 예절교육이 진행된다.
주정현 훈장님이 강의하며, 무료로 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청파동주민센터(02-2199-846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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