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월 18일(금)까지 ‘서울시복지상’ 장애인 분야의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올해 서울복지상 장애인분야는 추천자 중 엄격한 선정신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추천 대상은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자립에 성공하여 시민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이다.
추천은 복지부문 관계기관·단체, 서울시 자치구 또는 개인이 할 수 있다. 단, 추천대상자가 동일한 공적으로 수상을 받았거나, 타 분야 수상자로 수상 후 3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2011년 서울시 시민상’ 수상자인 경우는 수상대상에서 제외한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조서, 주요학력·경력사항·수상기록, 공적증빙 자료를 준비해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또는 자치구 장애인복지 담당부서에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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