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
외환은행,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1.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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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 www.keb.co.kr)은 2011년 신묘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화 세뱃돈 50,000세트를 선착순 한정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외화 세뱃돈 세트’는 5개 국가의 화폐가 전액 신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화 선물세트로, 실용신안등록(등록 제20-0436363호)이 되어 있어 국내은행 중 외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금번‘외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미화 2달러’를 포함하여 미국 달러, 유럽연합 유로, 중국 인민폐,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세계 주요 5개 국가의 지폐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격은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 해당일자 환율에 의해 변동되나, A형의 경우 약 2만 3천 원, B형의 경우 약 4만 2천 원 정도이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권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구입이 가능하며,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화 세뱃돈 세트’에는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미화 2달러짜리를 선물 받고 모나코의 왕비가 되었다는 ‘행운의 2달러’의 유래와 각국 화폐 속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역사적 배경 설명 등 유익한 자료가 첨부 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1967년 창립 이후 올해로 마흔 네번째 창립기념일(1. 30일)을 맞이하여, 홈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1,967명을 추첨하여 순금골드바 10돈 외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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