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보금자리, 3자녀·노부모 청약 1순위 마감
강남·서초 보금자리, 3자녀·노부모 청약 1순위 마감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1.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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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 주택 본청약 결과 3자녀와 노부모 특별공급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실시된 3자녀 특별공급 85점 이상 청약은 배정 가구 62가구에 592명 접수해 9.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이며 납입횟수 60회 이상 접수결과 배정호수 49가구에 632명이 접수해 평균 12.9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는 것이다.

단지별로는 서울 강남지구가 1586%의 접수율을 기록했으며, 서초지구는 접수율 1068%를 보였다. 가장 높은 접수율을 보인 주택형은 서울 강남 84G주택형으로 접수율은 1690%를 보였다. 반면 서초지구 59S형은 786%의 접수율로 가장 낮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4일 예정이던 3자녀 특별공급 전체,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전체 대상자는 접수하지 않으며 생애최초 특별공급 대상자만 24~25일 양일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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