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 ‘아띠’ ④
[포토] 광화문 ‘아띠’ ④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1.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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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세종문화회관 지하…거북선
광화문 아띠에 있는 거북선.
▲ 광화문 아띠에 있는 거북선.

세종문화회관 지하공간(옛 지하주차장)에 지난 15일 900여 석 규모의 외식공간인 ‘광화문 아띠’가 개장했다.

한 시민은 오늘 처음 이곳을 방문했으며, “고급스럽게 지어진 것 같다”며, “뭘 먹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화문아띠’ 내에는 228석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피아짜’, 100석의 한식당 ‘바심’, 132석의 중식당 ‘친니’, 228석의 푸드 코트 ‘도파니’, 70석의 베이커리까페 ‘예뜨레’, 64석의 ‘명동칼국수’, 36석의 ‘미소야’, 44석의 ‘멘무샤’, 아이스크림점 등 총 902석의 외식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아띠(Artee)는 ‘친한친구’, ‘오랜친구’ 또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문표기 Artee는 이탈리아어로 Arte(예술)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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