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오감 행복 체험극…29일과 30일 하루 세 번
도봉구는 주말인 29일과 30일 양일간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행복 체험극 ‘요로케 조로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TV 등의 영상매체를 벗어나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등의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작품을 선보이려는 것.
오감 행복 체험극 ‘요로케 조로케’는 15분~25분 사이의 짧고 재미있는 극 3편이 이어지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아이들의 손박자에 따라 판넬의 그림이 바뀌는 ‘판넬시어터 짝짝짝’ ▲세모, 네모, 동그라미들이 날아와서 자동차, 집 등의 형태로 변신하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놀이’ ▲ 펭귄과 눈사람의 따뜻한 사랑이야기인 ‘인형극 “엄마가 제일 좋아!”'가 차례로 선보인다.
공연은 29일과 30일 하루 세 번(12:00/ 14:00/ 16:00) 열리며 관람요금은 전석 12,000원이지만 장애우는 50% 할인된 6,000원, 인터넷 사랑티켓 예매 시에는 7,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창동문화체육센터(02-90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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