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실 24시간 운영
설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실 24시간 운영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1.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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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명절 특별 종합대책 ④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화)부터 2월 6일(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교통, 제설, 안전, 의료, 시민생활 등 5개 분야별 대책반이 운영되고 시민들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20 다산콜센터는 연휴기간동안 버스 및 지하철 연장운행 안내, 역귀성객을 위한 시내 교통편 및 길안내, 전통·문화 공연, 수도, 응급의료 등 시정전반에 관한 전화민원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한파대책 상황실에서는 노숙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와 상수도 동파예방 및 긴급복구와 더불어 한파피해를 접수한다.

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교통대책반(02-738-8703), 제설대책반(02-726-2311~4), 안전대책반(02-726-2071~6), 의료대책반(02-3707-9131~9), 시민생활대책반(02-2171-22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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