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통해 1만 8000명 취업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통해 1만 8000명 취업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1.27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서울시민 1만 800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개소 2주년을 맞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1만 7714명의 취업과 170명의 창업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시민은 총 3만 5939명으로 그 가운데 1만 7724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성공률이 49.3%에 달한다.

직종별로는 경영직종에 4,524명, 경비직종에 3,082명, 문화직종에 1,264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가 29.9%로 가장 높았고, 40~54세가 25.1% 55세 이상이 24.4%였다.

이홍상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지난 2년간 서울시민들에게 원하는 일자리를 알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했다”며, “올해는 특히 생계형, 저소득층 일자리는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