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서 ‘설맞이 우리가락 한마당’
28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서 ‘설맞이 우리가락 한마당’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1.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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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28일 오후 6시부터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예술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우리가락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야금4중주 ‘라파금가야금단’, 전통민요 및 퓨전국악 ‘그리음’, 전통실내악 앙상블 ‘YESoul' 등의 국악공연팀과 아카펠라 및 전자현악그룹이 참여한다.

또한 전자바이올린 등 전자현악그룹 ‘일렉로즈’와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아카펠라팀 ‘카라멜라’도 전통음악과 어울리는 퓨전음악을 준비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난해 설에 선릉역에서 개최했던 우리가락 한마당 공연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개최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국악공연 외에 퓨전음악도 준비하고 장소도 2·4·5 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예술무대로 선정하였으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관람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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