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지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규슈에서 2011년 첫번째 희망여행 프로젝트인 ‘드림팀 해외 전지훈련’을 지원했다.
이번 희망여행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내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이들로 구성된 농구단 ‘드림팀’의 꿈을 응원하며 해외 첫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드림팀’은 일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 초등학교 클럽농구팀 두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국내 여러 대회에서 우승 실력을 해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드림팀 천수길 감독은 “이번 여행이 ‘희망여행’인 만큼 그 의미 그대로 아이들에게 분명 미래에 대한 꿈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희망여행 프로젝트’는 하나투어가 2005년부터 수익의 일부분을 연중 적립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는 여행을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하나투어는 이번 드림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11년 보다 많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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