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 1년만에 4만5천여 명에게 봉사
서울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 1년만에 4만5천여 명에게 봉사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2.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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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 1,024명이 발족 1년 만에 4만 5358명에게 문화공연, 외국어 통역 등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은 2010년 한 해 동안 12개 전문분야에서 1024명의 자원봉사자가 1만2480회 걸쳐 4만5358명에게 국제행사 통역, 보건의료, 문화공연, 전문상담, 학습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서울시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생동안 닦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나눔봉사 활동으로 활성화되고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은 서울시가 높은 교육 수준과 전문능력을 가진 은퇴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추세를 반영해 지난해 2월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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