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일까지 식품안전관리사업 공모
서울시, 22일까지 식품안전관리사업 공모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2.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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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일부터 22일(화)까지 식품안전관련 단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도 식품안전관리분야 식품진흥기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사업은 '생애주기별 식품알레르기관리 모델 개발 및 구축'과 '시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생활실천 캠페인' 2개 분야다. 사업금액은 모두 1억 원으로 사업별 각 6,000만 원과 4,000만 원이 지원된다.

'생애주기별 식품알레르기 관리 모델 개발 및 구축사업'은 유아·성인 등의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보육시설, 학교 등 생활현장에서의 사전 예방적 관리를 위한 모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생활실천사업'은 안전한 식품구입과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를 시민에게 안내하고, 함께 실습하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식생활안전 교육 홍보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서울시 소재 단체, 기관 등이다. 신청은 사업별 개별지원 또는 1개 기관이 2개 사업 모두 지원 가능하다.

또 신청서류는 22일 오후 6시까지 시 식품안전과에 접수해야 하며,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www.fsi.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사업수행기관 선정은 별도의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28일(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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