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4일부터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과 연계하여 전국의 홀몸노인 1,082명께 주2회 이상 맞춤형 문안전화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공단은 건강드림콜 서비스는 홀몸노인들의 안정된 노후 삶을 지지하기 위하여 2010년 2월부터 서울고객센터 상담원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지난해 서울거주 홀몸노인 297명께 총7,320회 문안전화를 실시하였다.
그 동안 공단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실천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회적 ‘효’ 실천을 위한 건강드림콜 서비스 사업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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