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기억하지 말고 평화를 기념하자!
전쟁을 기억하지 말고 평화를 기념하자!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2.14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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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용산 전쟁기념관
커다란 비행기 앞에서 꼬마아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전쟁당시 운행된 비행기를 전시해 놓았다.
비행기 사이로 자그맣게 남산이 보인다.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외국인.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조형물.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조형물.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조형물.
용산전쟁기념관에 있는 나무.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
용산전쟁기념관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
▲ 커다란 비행기 앞에서 꼬마아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마침 홍콩에서 단체 관광객들이 기념관을 돌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쟁기념관 혹자는 전쟁기념으로 부르지 말고 ‘평화기념관’이라고 하자고 주장한다. 그 말이 일리가 있어 보인다. 전쟁 보다는 평화가 우리에게 더 좋은 의미니까….

피난 가는 사라들의 모습을 담은 조각상을 보니 전쟁 당시의 아픈 모습들이 느껴졌다. 관광으로 전쟁기념관을 찾은 외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 비행기 사이로 자그맣게 남산이 보인다.
▲ 전쟁당시 운행된 비행기를 전시해 놓았다.
▲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외국인.

▲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조형물.
▲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조형물.
▲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
▲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조형물.

▲ 용산전쟁기념관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
▲ 용산전쟁기념관에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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