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 자원순환홍보교육관는 환경사랑과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봄방학 체험교실에서는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오염된 지구를 살릴 수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폐박스와 폐잡지를 활용하여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재활용아트 체험교실은 오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1일 2회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으로, 1회당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월)까지 구청 자원순환홍보교육관(02-2655-1652)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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