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곽현수 인턴기자]
이천희-전혜진 커플의 결혼식에 모든 인맥이 총동원된다.이천희는 '그대 웃어요'라는 드라마에서 전혜진과 동료로서 인연을 맻은 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해 12월 27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전혜진과의 교제사실 그리고 임신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그들의 결혼식을 도와주는 인물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먼저 주례는 그들이 처음 연을 맺은 드라마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최불암, 축가로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만난 가수 윤종신이 참여한다.
누리꾼들은 "결혼식에 각자 인연이 깊은 이들을 초대했다",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며 이들의 결혼식과 미래에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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