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FC서울 6일(일) 수원과 첫 대결
K리그 개막, FC서울 6일(일) 수원과 첫 대결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3.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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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 K-리그 홈페이지.

2011년 프로축구 K리그가 개막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일정은 5일(토)을 시작으로 12월 4일(일)까지 열리게 되며, FC서울은 3월 2차례 경기를 치룬다.

FC서울의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3월 6일(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일(토) 오후3시 대전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팀과의 경기를 펼친다. 

개막 첫날 상주상무피닉스와 인천유나이티드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막경기를 치뤘으며, 신생팀 광주FC와 상주 상무가 K리그 2011 개막전에서 첫 승리의 기쁨을 거머쥐었다.

K리그 1호 골은 경기 시작 3분만에 외국인 공격수 모따가 아사모아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었다.

개막전 4경기에 8만5천 여 관중이 모였고, 총 10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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