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완벽함 뒤에 슬픈 사연을 간직한 킬러 역할로 돌아왔다.패션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가 영화 같은 감성 화보 '무비스틸: 재중 편'을 공개한다.
'무비스틸 : 재중 편'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그 뒤에 슬픔과 고독을 감추고 있는 것 같은 킬러 J의 하루를 다룬 내용이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스틸 영상을 감각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담아냈으며 주인공으로 JYJ 재중이 열연을 펼쳤다.
촬영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오랜만에 활동을 재기한 덕분인지 재중은 이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실제 모습과 혼동될 정도로 고독한 킬러 J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재중은 인터뷰에서 "JYJ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마음가짐과 이번 '무비스틸'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컨셉트가 잘 맞아떨어져 좋은 결과물이 기대된다"며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발매할 음반과 월드 투어 등을 준비 중"이라고 활동계획을 밝혔다.
고독한 킬러로 변신한 재중의 하루는 오는 18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 바로가기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