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13년 연속 호텔부문 1위’ 골든 브랜드 선정
롯데호텔, ‘13년 연속 호텔부문 1위’ 골든 브랜드 선정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3.07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MAC(한국능률협회 컨설팅)는 2010년 10월 12일부터 2011년 1월 9일까지 90일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11,400명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 제1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롯데호텔은 서비스재 산업군 중 호텔부문에서 617.1점으로 ‘브랜드파워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위는 512.4점으로 신라호텔이, 3위는 364.8점으로 파라다이스호텔이 각각 선정되었다.

특히 롯데호텔은 1999년부터 2011년까지 ‘13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차지하였고, 연속으로 10년 이상 1위를 차지한 희소성 높은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Golden Brand)’로도 뽑혔다.

1936년 설립된 ‘반도호텔’의 정통을 그대로 이어 현재 7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은, 2010년 순수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최초로 해외 6성급 럭셔리 호텔인 ‘롯데호텔모스크바’를 성공적으로 개관함으로써 현재 국내 최대 호텔체인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호텔체인으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2010년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호텔’로, 세계적인 관광업계지인 ‘TTG(Travel Trade Gazette)’로부터 ‘2010년 서울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롯데호텔 좌상봉 대표이사는 “세련된 매너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함으로써 ‘롯데호텔’은 세계 유수 호텔을 능가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