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장소로 '굿', 강남역
소개팅 장소로 '굿', 강남역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3.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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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소 강남역, 하루 평균 12만 명 다녀가...
▲ 강남역.

"강남역은 매일 가도 생동감이 넘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들과는 무조건 강남역에서 약속을 잡아요"

서울생활을 한지 1년 밖에 안됐다는 이연주(25) 씨는 "서울에서 강남역이 가장 활기차 보인다"고 말한다.

쇼핑의 명소, 만남의 장소로 불리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은 매일 젊은이들로 붐비는 곳이다. 젊은 회사원들과 학생들로 불야성을 이루는 이곳은 그 명성대로 지하철역 중 가장 많은 승하차 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역이다.

하루 12만 6000여 명이 찾는 '강남역'은 서울 쇼핑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지난해 8월 시작해 올해 9월까지 진행되는 지하상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쇼핑을 즐기는 사람이 줄어들긴 했으나 공사기간이 무색할 만큼 시민들은 '쇼핑'하면 강남역을 떠올린다고.

직장인, 학생들이 주로 찾는 만큼 맛집 또한 많다. 파스타, 커피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인터넷 'N' 포털사이트에 검색어 '강남역'을 입력하면 관련검색어로 '강남역 소개팅 장소'가 뜬다. 검색어가 말해주듯 강남역은 젊은이들에게는 익숙하고 편안함을 주는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혹 소개팅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많은 고수들이 다녀간 '강남역'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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